포실포실 감자가 잘 여물어

2021.06.04~부터 봉사자, 후원자분들께 영농실습장을 개방하였습니다.

직접 감자도 캐고, 양파도 캐고, 대파도 캐고, 상추도 뜯고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에 한줄기 힐링의 바람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성원에 힘입어 감자 등은 조기 소진되었지만

못 오신 후원자님들은 너무 섭섭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곧 초당옥수수로 다시 뵙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관심과, 격려,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같이 어울려 사는 사회,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어가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오늘도 세상은 반짝거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