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후원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잘 키운 고추를 하나하나 따고
흐르는 물에 씻어
건조기에 한번 햇빛에 한번 잘 말려서
반성방앗간에서 곱게 두번 빻아
양은 작지만 마음만은 가득 담아
택배 발송하였습니다.
코로나19 4차유행이지만,
가을장마가 길기도 하지만
매콤칼칼한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