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축제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전국 곳곳에서 지역축제가 열립니다.

우리 진주시는 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개천예술제를 코로나가 끝나가고 있는 지금,

언제적보다 더욱 화려하고 멋있게 개최를 했는데요 !

개천예술제의 백미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6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에 차차차 행복이룸봉사단의 이름으로

우리 '경남직업재활센터'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차차차 행복진주이룸단'은 

차별이 아닌 차이로 차원이 다른 세상을 이루다의 줄임말로

장애를 차별의 대상이 아닌 다름의 대상으로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우리의 희망과 꿈을 담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가장행렬에 참여 해 준 우리 가장행렬단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지나갈때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우리의 발걸을음 가볍게 해 준 시민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