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 풍성한 배추를 기대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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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엔 뜨거운햇살이 내려쬐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을이 왔음을 몸소 느끼고 있는 8월의 마지막 주, 경남직업재활센터에는 가을맞이 배추를 영농프로그램 사업장에 한가득 심었습니다.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근로자들이 힘을 합쳐 땅을 일구고 배추를 토닥토닥 땅속에 잘 심었는데요. 이웃주민들과 소통하며 일을 배우는 과정이 큰 의미의 직업재활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이번에 심은 배추 또한 앞으로 지역사회에 개방될 예정입니다. 수확한 배추는 주변의 이웃들과 나누며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늘 우리 센터에 관심가져 주심을 감사드리며 배추가 익어가는 가을날, 만나요 |